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22일 세종시 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층간소음 분야 한국인정기구(KOLAS) 공인시험기관 40여 곳과 `2026 데이터 분석 표준화 기술 교류회`를 개최했다.
한국토지주택공사(LH)가 22일 세종시 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층간소음 분야 한국인정기구(KOLAS) 공인시험기관 40여 곳과 `2026 데이터 분석 표준화 기술 교류회`를 개최했다.
이번 교류회는 층간소음 사전인정제도 및 사후 성능검사 제도의 측정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 분석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. 사전인정제도는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개발된 자재를 법적 절차에 따라 평가해 1등급부터 4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다.
이 날 LH와 각 시험기관은 현재 활용 중인 분석 도구별 특징과 결과를 공유하며 표준화 방안을 모색했다. 특히 기관별 분석 도구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줄이기 위해 전반적인 계산 과정을 비교하고 최적의 검증 방법을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.
LH 관계자는 `이번 교류회를 통해 데이터 분석 표준화를 차질 없이 완수하고 공인시험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층간소음 검증 체계를 구축하겠다`고 밝혔다.
한편 LH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`바닥충격음 성능등급 인정기관`이다. 지난 2013년 법적 슬래브 두께 기준이 180mm에서 210mm로 변경된 이후 약 400건의 인정 업무를 수행했다.
아울러 LH는 층간소음에 대한 인식 전환과 예방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`체험형 층간소음 예방교육`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