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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통령, DMZ 지뢰 폭발 부상 장병 위문 방문
  • 편집국 기자
  • 등록 2026-10-01 14:56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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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장병 헌신에 깊은 위로 전하며 철저한 예우 및 지원 약속
  • 가족 고충 청취하고 부상 장병 향한 음모론 자제 당부

이재명 대통령이 30일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DMZ(비무장지대)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장병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했다.

 

대호 김종서함 진수식

이번 위문에는 비서실장과 국가안보실장, 안보1차장 등이 동행했다. 이 대통령은 병실을 찾아 부상 장병들의 상태를 살피며 조속한 회복에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.

 

장병들은 이 자리에서 `작전팀이 한 몸이 되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`며 전우애를 강조했다. 또한 장병들은 `어디든 어느 자리든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`며 회복 후 군 복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.

 

이 대통령은 이어 장병들의 가족들을 만나 고충 사항을 경청했다. 이 대통령은 장병들이 치료와 재활을 마친 뒤에도 군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충분히 예우하겠다고 약속했다.

 

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관계자들에게 작전 중 부상에 대한 합당한 보상 체계를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. 특히 이 대통령은 `부상자들이 충분히 예우받지 못하는 경우 군의 사기와 직결되니, 반드시 챙겨달라`고 강조했다.

 

이 대통령은 아울러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신속히 검토해 그 결과를 가족들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했다. 한편 가족들은 부상 장병들을 이용한 선동과 음모론이 확산하는 것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며 이를 바로잡아달라고 요청했다.

 

이날 위문 방문은 일체 촬영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. 이는 사진 공개 시 어린 자녀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가족들의 우려를 고려한 조치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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